안녕하세요^^
세 아이(군대간 첫째 아들, 대1 둘째 아들, 고1 딸)을 키우는 아빠 한의사 성진혁 원장입니다.
우리집 아이의 성장고민을 들어주고 진료한다는 마음으로, 현재 성장부진과 성조숙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을 정성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비타민D 보충 어떻게 해야할까?▲창원점 성진혁 원장 (사진=하이키한의원 제공)비타민D는 골 형성에 중요한 지용성 비타민이다. 성장기 아이들의 키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이나, 햇빛의 자외선(UV)을 피부를 통해 하루 30분 정도 충분히 쬐면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제까지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은 영양소이기도 했다.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오랜 시간 자유로운 야외활동이 제한되며 상황이 달라졌다. 한창 커야 할 소아‧청소년들의 비타민D 부족이 심각하다.비타민D는 장에서 칼슘 흡수를 도와 정상적인 뼈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염증 감소, 세포 성장, 신경근 및 면역기능, 포도당 대사 등의 조절에 관여한다. 암세포의 성장 억제, 청소년 우울증 등 정신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성장기 소아‧청소년에게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격이 약해져 대표적으로 골연화증이나 구루병을 초래할 수 있다. 골연화증과 구루병은 골 기형 및 통증, 저칼슘혈증 발작, 파상풍 연축 및 치아 이상의 심각한 증상을 보인다. (후략)기사원문읽기
키 잘 크는 비법, 건강관리가 첫째▲창원점 성진혁 원장 (사진=하이키한의원 제공)건강한 묘목이 잘 자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이들의 키 성장도 크게 다를 것 없다. 아이들이 한창 커야 할 시기에 비염, 천식, 아토피, 소화장애 등으로 키 크는 데 쓰여야 할 몸의 에너지가 엉뚱한 데 소비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건강관리를 잘해주는 것은 기본이겠다.사람이 키가 클 수 있는 시기는 생각보다 짧다. 태어나서 만 2세까지의 제1 급성장기 이후 아이는 1년에 평균 약 5~6㎝ 정도씩 자라다가, 제2 급성장기인 사춘기를 맞아 다시 한번 크게 자란다. 제2 급성장기에는 1년에 7cm 이상의 키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나 비교적 짧게 끝나고, 이후 키 성장은 급격히 느려지게 된다. 남녀 모두 보통 16~18세 이후에는 성장을 완전히 마무리하게 된다. (후략)기사원문읽기
사춘기 빠르면 왜 문제일까?▲창원점 성진혁 원장 (사진=하이키한의원 제공)사춘기는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누구나 겪는 심신의 변화다. 그러나 최근 아이들의 사춘기가 전 세대보다 빨라지고 있는 것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춘기가 조금 빨라지는 것이 무슨 문제일까? 사춘기가 빨리 오면 또래보다 키도 빨리 크니 오히려 좋아 보이기도 하는데 말이다. 그 이유는 아이가 키가 클 수 있는 성장 전체 기간의 중요한 키가 사춘기에 있기 때문이다. 사춘기가 빠르면 그만큼 일찍 성장이 멈춰 아이가 클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진다. 아이가 평생 지녀야 할 최종 키가 작아질 수 있으니, 초등학교 저학년부터는 미리미리 성조숙증 검사를 받아 빨라진 사춘기에 대비해야 한다. (후략)기사원문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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