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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큰 초등 저학년, 성조숙증 위험도 크다고?

초등학교 1~2학년의 여자아이가 130cm에 30kg이 넘는다면, 그냥 크게 크고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놔둬도 될까? 성조숙증 10만 환아의 시대를 사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큰일 날 소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성조숙증 진료 환자는 2015년 75,945명에서 2019년 108,576명으로, 5년 사이 약 1.5배가 늘었다. 이 중 여아는 전체 환자 수의 약 90%에 이른다. 성장기 여아라면 누구나, 특히 초등 저학년 시기에 또래 평균보다 유달리 큰 아이라면, 성조숙증 검사를 미리 받아볼 필요가 있다.
성조숙증은 키 성장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정상적인 시기보다 2년 이상 빨리 사춘기 증후인 이차성징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사춘기가 일찍 시작하면 잠시 키가 잘 자라는 듯이 보였다가, 일찍 키 성장이 마무리된다. 또래 친구들이 한창 자랄 때, 성조숙증 환아의 키는 더는 자라지 않는 것이다. 성조숙증을 겪으면 아이가 본래 자라야 할 키보다 10cm 이상 덜 자랄 수 있다는 견해도 많다.(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