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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체중 증가, 키 성장기에는 더 주의해야
  • 작성일   2020-10-05
  • 조회수   9500

 


 

추석 이후 체중 증가, 키 성장기에는 더 주의해야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추석은 예년에 비해 부쩍 규모가 간소화됐다. 그러나 긴 연휴 동안 음식 섭취량만은 여전히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 추석 이후 체중 관리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특히 송편, 약과, 유과 등 추석 명절 음식은 기름지고 열량이 높은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많다. 실외 활동이 제한되는 이때 갑자기 늘어난 음식 섭취는 그대로 아이들의 소아비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소아비만은 키 성장에도 크게 방해가 된다. 성장기 아이들의 추석 이후 체중 증가에 유의하며 이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겠다.

추석의 대표적인 음식인 송편은 100g에 224cal, 1개당 50kcal 정도에, 약과는 100g에 422cal, 1개당 130kcal, 유과가 100g에 370kcal, 1개당 30kcal이다. 쌀밥 한공기가 313kcal, 의외로 살이 찐다고 알려진 믹스커피 1잔에 40~50kcal인 것과 비교해보면 명절 음식이 얼마나 칼로리가 높은 것인 줄 알 수 있다. 보통 성장기인 만 9~14세의 하루 섭취 열량은 남아 1900~2400kcal, 여아 1700~2000kcal 정도인데, 명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2배인 4000kcal 가량의 열량을 섭취하기 쉬운 것이다.
 
성장기 아이의 갑작스러운 고칼로리 섭취는 단순한 체중 증가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몸은 과식을 하면 계속 고열량을 요구하게 돼 과식을 되풀이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길어지면 소아비만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소아비만은 지방세포의 크기뿐 아니라 지방세포의 개수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살을 빼기도 힘들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