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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성장, 올바른 식습관에 달려 있다!
  • 작성자 강남본원 윤가영원장
  • 15-03-16 11:06
  • 조회 2,806회

[세계일보 칼럼] 키 성장, 올바른 식습관에 달려 있다!

일주일에 1번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하는 아이들 점차 늘어나… 건강 해치고 키 성장 방해

일주일에 1번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 아이들은 얼마나 될까? 교육부가 발표한 ‘2014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경우 2010년 53.4%에서 2014년 61.4%로, 중학생은 59.6%에서 72.1%로, 고등학생은 62.3%에서 74.3%로 4년 동안 크게 늘어났다. 패스트푸드는 아이들의 키 성장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열량은 높고 영양분은 거의 없어 비만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소금, 설탕,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아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다.

패스트푸드를 포함한 감자튀김, 피자, 콜라와 같이 열량은 높지만 필수영양소가 부족해 영양가가 낮은 음식을 총칭해 정크푸드라고 부른다. 성장기 때 정크푸드를 먹으면 정신건강까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 또한 발표됐다. 호주 디킨대학교 연구팀이 4~18세 사이의 8만30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과 식습관을 점검한 결과 몸에 해로운 음식을 섭취하면 근심과 우울증, 기분장애 등을 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 음식은 건강 전반은 물론 키 성장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무척 중요하다. 정크푸드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소아비만이 될 확률이 높은데 몸에 과도한 체지방이 쌓이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든다. 살이 찌면 간에도 기름이 끼면서 성장호르몬의 합성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낮아지면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도 줄어들면서 키는 덜 크고 살은 더욱 찌게 된다.

하이키한의원 강남 본원 윤가영 원장은 “아이들의 키가 쑥쑥 자라기 위해 가져야 할 올바른 식습관은 칼슘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단백질은 몸을 구성하는 필수영양소로 성장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와 같은 육류의 지방을 제외한 살코기와 조기, 고등어, 꽁치와 같은 생선에 풍부하다. 칼슘은 뼈대와 치아를 형성하며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영양소다. 우유, 치즈, 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 멸치, 뱅어포와 같이 뼈째 먹는 생선, 미역과 김 같은 해조류, 양배추 등의 채소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꾸준히 운동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3잘법은 키 성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주 3회 30분 정도 줄넘기, 농구와 같은 점프운동을 해주면 성장판을 자극해 키가 잘 자라는데 도움이 된다. 수면시간에는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만큼 일찍 잠자리에 들어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대한 어둡고 조용한 침실환경을 조성해 밤 10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유전 키를 뛰어넘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또래보다 키가 너무 작아 성장장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자녀가 또래 100명중 키순서가 3번째 이하인 경우, 1년에 4cm 미만으로 자라는 경우, 뼈 나이가 2살 어리거나 성장호르몬 수치가 정상범위보다 낮은 경우는 성장장애에 해당한다. 자녀의 성장속도를 꼼꼼히 살피고 성장을 방해하는 원인이 있다면 빨리 해결해 주어야 아이의 키가 원활하게 자랄 수 있다.

한 성장클리닉에서는 가시오가피, 두충, 천마 외 17종의 천연한약재에서 추출한 신물질(KI-180)을 처방해 키가 작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KI-180은 한국식품연구원과 하이키한의원이 공동 개발해 2007년 성장촉진제로 특허를 취득했다. 연구 결과 성장호르몬(IGF-1)의 분비를 20%, ALP는 15%, 성장호르몬 결합단백질(IGFBP3)은 11% 각각 증가시켜 키를 크게 하는데 유의성이 입증됐으며 2014년 8월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